레스토랑 야경은 멋있고 관광중심지와의 근접성은 인정함. 그러나, 레스토랑에서 음식이 너무 늦게 나와 거의 한 시간을 기다리던 4살짜리 아들은 지쳐 잠이 들 정도였고, 관광하러 내려가는 길은 인도가 거의 없고 좁은 차도에 택시와 차는 너무 빨리 달려 정말 위험하였음

비를 맞고 한참을 걸어 겨우 호텔에 도착했더니 방값을 먼저 결제하라고 하여 이상하다 생각했는데, 돈을 지불하고 나서 호텔직원은 호텔에 방이 없으니 근처의 다른 호텔 방으로 가라고 하였음. 두달전에 미리 예약했는데 방이 없다는 것도 황당하였지만, 옮긴 호텔 방은 열악한 시설에 창너머 담벽만 바라보는 곳이었음. 강력히 항의해서 조금 나은 방으로 옮기긴 했지만 이틀째 또 다른 방으로 옮기라고 하였음. 이스탄불은 기억하고 싶지 않은 여행지인데 호텔의 영향이 큼. 이런 어이없는 대우는 처음이고 관계당국에 필요한 조치를 할 생각임.

호텔 깨끗합니다.(매일매일 시트 교체 및 청소) 6층 옥상 식당에서 보는 관광지 좋습니다.주요 관광지에서 매우 가깝습니다.직원 친절합니다.

방이 좁습니다.(그 주변 호텔은 대부분 비슷한듯)